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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여수 (화양, 소호, 웅천) 여행
    Travel 2024. 5. 16. 22:05



     

     

    첫 날에는 여수의 남서쪽 가장자리인 화양면 일대를 거쳐, 소호동에 이르렀고, 둘째 날 오전에는 소호동을 거쳐 웅천 지구에 머물렀습니다.

     

    여수에서 화양 지역에 이르기 위해 27 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버스의 종착점은 장등마을로 장등해수욕장이 멀지 않은 곳에 있지요. 장등마을에서부터 걸어가기 시작했어요.

    - 소호동까지 걸으려면 상당히 먼 길을 가야하는 만큼 (16km 에 달합니다) 도중에 잠깐 버스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배치 간격이 짧아서 다행이었지요.

     

    1. 화양면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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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등 일대의 해변가 모습입니다. 실로 왜 '여수' 라는 한자명이 나왔는지를 알 수 있는 풍경들이 보이고 있었지요. 다소 흐릿해도 고려청자색 비스무리한 바다색이 보이는 풍경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 소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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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양면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소호동 일대. 새로 시설들을 짓는 모양인지 공사장이 곳곳에 보이더라고요. 소호동동다리는 실로 오랜만에 방문하는 곳으로 제가 갔을 무렵에는 꽤 한산했습니다.

     

    소호동은 주택 지구가 있으며, 그래서인지 일부 커피숍 등은 저녁 즈음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이 보이기도 해요.

     

    3. 웅천 지구, 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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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를 통해 웅천 지구로 갔습니다. 원래는 버스를 타고 곧바로 돌산 섬으로 가려 했습니다만, 웅천 해변 지역을 한 번 들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다리를 거쳐 웅천 지구에 이르고, 장도에도 잠깐 들르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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