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a Lemara Albëreß / Fiela Lemara Alberesz(IPA : [fi.ela lemara albəres:], 피엘라 레마라 알버렛스) What are the shiny things on the wing tips?The lights of navigation. In the past, ships and planes guided themselvesWith the lights when they were flying in the dark. 날개 끝의 빛나는 것들은 뭐야?안내의 빛이야, 예전에는 배나 비행기들이 어둠 속에서 움직일 때,이런 빛들로 자신을 안내했었대.
Fiela Lemara Albëreß / Fiela Lemara Alberesz(IPA : [fi.ela lemara albəres:], 피엘라 레마라 알버렛스) In the middle of the grass is a tall tree that seems to want to reach the sun,On the far side of the tree, kites float quietly in the sky.I think the naughty kids want to climb that tree. 풀밭의 한 가운데에는 마치 해에 닿고 싶어하는 듯한 높은 나무가 있고,그 나무 저편에는 연들이 하늘 위를 조용히 떠돌고 있다.장난꾸러기 아이들이 저 나무 위로 올라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
Miara El Tion (IPA : [mi.aɹa el ti.on], 미아라 엘 티온)As time goes by, the season of calmness and relaxation approaches.And as time goes by, the season of vitality will come back."Then, miss, when do the leaves here turn yellow?"
Left : Layena Karatisa (IPA : [lajena karatisa], 라예나 카라티사)Right : Layena Brisawa (IPA : [lajena brisawa], 라예나 브리사와)Everything from the sky to an autumn leaf and the color of the water was a beautiful day.I think it was a more enjoyable time because I was with a precious friend."It's a good thing we went together, right? Let's come here together again someday!" 하늘부터 단풍잎 하나, 물의 색까지 모든 것이 아름다운 날이었다..
Jesena Tirecht (IPA : [dʒesena tirext], 제세나 티레흐트) Isn't it a waste of time to be absent in such a sunny day?Let's do gymnastics together, let's spin the hula hoops! 이렇게 화창한 날씨에 멍하니 있으면 시간이 아깝지 않아?다 함께 체조를 하자, 훌라후프를 돌려보는 거야!
2024 김천-대구 단풍 여행 단풍 구경을 위해 좋은 곳들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해 봤습니다. 첫 날에는 김천, 둘째 날부터는 대구에 있었네요. 방문했던 주요 장소 : 1. 김천 김천에서는 직지사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김천역사 앞에서 버스를 타면 바로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또, 소요 시간이 길지 않기도 해서 버스를 통해 편하게 갈 수 있었지요. 근래 들어 직지사 근처에 '사명대사공원' 이 생겼고, 그 곳이 단풍 구경하기 좋은 곳이란 이야기를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지요. (직지사 일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기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 원래는 김천, 안동 둘 중 하나를 택하기로 했습니다만, 월영호 하나 방문하는 정도로는 안동 방문을 할 생각은 없었기에 김천을 택했습니다. 애초에 이번 여행은 대구가..
Shaira Badin (IPA : [ʃa.ira badin], 샤이라 바딘)The old civilization didn't just leave bad things behind.Look at the way such a brilliant light lights up the darkness,The light may be the most beautiful legacy they have left.
Tefira Berti (테피라 베르티), Asmika Lesa (아스미카 레사) "What do you think? Isn't it nice to have a place full of pink grass?""Yes. I think it's amazing to see the pink grass whenever I see it." "어때? 이렇게 분홍색 풀밭으로 가득한 곳도 좋지?""응. 분홍색 풀밭은 언제 보더라도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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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 of Navigation 🌬🌟
Fiela Lemara Albëreß / Fiela Lemara Alberesz(IPA : [fi.ela lemara albəres:], 피엘라 레마라 알버렛스) What are the shiny things on the wing tips?The lights of navigation. In the past, ships and planes guided themselvesWith the lights when they were flying in the dark. 날개 끝의 빛나는 것들은 뭐야?안내의 빛이야, 예전에는 배나 비행기들이 어둠 속에서 움직일 때,이런 빛들로 자신을 안내했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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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phs' Autumn Picnic 🌬️👧
Fiela Lemara Albëreß / Fiela Lemara Alberesz(IPA : [fi.ela lemara albəres:], 피엘라 레마라 알버렛스) In the middle of the grass is a tall tree that seems to want to reach the sun,On the far side of the tree, kites float quietly in the sky.I think the naughty kids want to climb that tree. 풀밭의 한 가운데에는 마치 해에 닿고 싶어하는 듯한 높은 나무가 있고,그 나무 저편에는 연들이 하늘 위를 조용히 떠돌고 있다.장난꾸러기 아이들이 저 나무 위로 올라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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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ul Season 💧🏞️
Left : Layena Karatisa (IPA : [lajena karatisa], 라예나 카라티사)Right : Layena Brisawa (IPA : [lajena brisawa], 라예나 브리사와)Everything from the sky to an autumn leaf and the color of the water was a beautiful day.I think it was a more enjoyable time because I was with a precious friend."It's a good thing we went together, right? Let's come here together again someday!" 하늘부터 단풍잎 하나, 물의 색까지 모든 것이 아름다운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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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천 대구 단풍 여행
2024 김천-대구 단풍 여행 단풍 구경을 위해 좋은 곳들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해 봤습니다. 첫 날에는 김천, 둘째 날부터는 대구에 있었네요. 방문했던 주요 장소 : 1. 김천 김천에서는 직지사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김천역사 앞에서 버스를 타면 바로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또, 소요 시간이 길지 않기도 해서 버스를 통해 편하게 갈 수 있었지요. 근래 들어 직지사 근처에 '사명대사공원' 이 생겼고, 그 곳이 단풍 구경하기 좋은 곳이란 이야기를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지요. (직지사 일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기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 원래는 김천, 안동 둘 중 하나를 택하기로 했습니다만, 월영호 하나 방문하는 정도로는 안동 방문을 할 생각은 없었기에 김천을 택했습니다. 애초에 이번 여행은 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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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 of Navigation 🌬🌟
Fiela Lemara Albëreß / Fiela Lemara Alberesz(IPA : [fi.ela lemara albəres:], 피엘라 레마라 알버렛스) What are the shiny things on the wing tips?The lights of navigation. In the past, ships and planes guided themselvesWith the lights when they were flying in the dark. 날개 끝의 빛나는 것들은 뭐야?안내의 빛이야, 예전에는 배나 비행기들이 어둠 속에서 움직일 때,이런 빛들로 자신을 안내했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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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phs' Autumn Picnic 🌬️👧
Fiela Lemara Albëreß / Fiela Lemara Alberesz(IPA : [fi.ela lemara albəres:], 피엘라 레마라 알버렛스) In the middle of the grass is a tall tree that seems to want to reach the sun,On the far side of the tree, kites float quietly in the sky.I think the naughty kids want to climb that tree. 풀밭의 한 가운데에는 마치 해에 닿고 싶어하는 듯한 높은 나무가 있고,그 나무 저편에는 연들이 하늘 위를 조용히 떠돌고 있다.장난꾸러기 아이들이 저 나무 위로 올라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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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ul Season 💧🏞️
Left : Layena Karatisa (IPA : [lajena karatisa], 라예나 카라티사)Right : Layena Brisawa (IPA : [lajena brisawa], 라예나 브리사와)Everything from the sky to an autumn leaf and the color of the water was a beautiful day.I think it was a more enjoyable time because I was with a precious friend."It's a good thing we went together, right? Let's come here together again someday!" 하늘부터 단풍잎 하나, 물의 색까지 모든 것이 아름다운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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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 Soda in the Evening 🍹
Liesa Nanidar (IPA : [li.esa nanidar], 리에사 나니다르) When I had just settled down in the cafe,The red evening glow was sinking over the window."Melon soda is unique. I still like the pretty color, it's delicious ♪" 카페에서 막 자리를 잡았을 때,창가 너머에서 붉은 저녁놀이 가라앉고 있었다."멜론 소다는 특이하지만 색깔이 예쁜 게 좋아,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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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Afternoon Lakeside 🏞️
Diyala Lalesh (IPA : [dijala laleʃ], 디얄라 랄레시)Walking along the lake with the free breeze,I can see a gentle light falling from the blue sky through the white clouds.Such a gentle afternoon is passing by. 자유로운 산들바람을 따라 호반길을 걸으니,푸른빛 하늘에서 흰 구름 사이로 온화한 빛이 내리는 모습이 보여.그렇게 온화한 오후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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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y Path in Autumn 🏞
Farea Tereaon (IPA : [fare.a tere.a.on], 파레아 테레아온)It's time for the heat to fade and cool winds to blow.The color of the leaf hasn't changed yet, but wouldn't this be called autumn?Look, there are so many flowers that go well with this season. 더위가 사그라지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때가 됐어.아직 이파리 색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면 가을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봐, 이 계절에 어울리는 꽃들이 이렇게 많이 피어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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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천 대구 단풍 여행Travel 2024.11.07 19:27
2024 김천-대구 단풍 여행 단풍 구경을 위해 좋은 곳들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해 봤습니다. 첫 날에는 김천, 둘째 날부터는 대구에 있었네요. 방문했던 주요 장소 : 1. 김천 김천에서는 직지사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김천역사 앞에서 버스를 타면 바로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또, 소요 시간이 길지 않기도 해서 버스를 통해 편하게 갈 수 있었지요. 근래 들어 직지사 근처에 '사명대사공원' 이 생겼고, 그 곳이 단풍 구경하기 좋은 곳이란 이야기를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지요. (직지사 일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기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 원래는 김천, 안동 둘 중 하나를 택하기로 했습니다만, 월영호 하나 방문하는 정도로는 안동 방문을 할 생각은 없었기에 김천을 택했습니다. 애초에 이번 여행은 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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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주 여행 -2-Travel 2024.10.12 22:08
둘째 날은 행사가 있다고 알려진 대릉원, 봉황대가 위치한 시내 중심으로 돌아다녔습니다.둘째 날에는 쪽샘지구를 방문했고, 셋째 날에는 교촌마을, 최부자댁, 월성 유적을 방문했습니다. (월성 유적과 교촌, 경주향교가 서로 이웃하고 있음을 이제 알았네요)그 활발했던 황리단길이 5 시 식사를 마친 이후에 밖으로 나오자마자 적막해지고 있더랍니다. 저녁 즈음에는 경주 여행지의 대부분이 조용해지는 것 같더군요.셋째 날 오후 3 시부터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봉황대 광장을 중심으로 바자회가 펼쳐지고, 공연이 진행되면서 활발한 분위기가 보이고 있었지요. p.s. 교촌의 교리김밥은 오릉 근처로 이주했습니다. 포석정, 오릉 근처에 갔다면 가는 도중에 방문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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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주 여행 -1-Travel 2024.10.12 21:49
2024 경주 여행 지난 한글날부터 2 박 3 일 동안 경주에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보문단지 근처에 박물관들이 몇 생겼다고 해서 관심이 생겨 보문단지 쪽으로 먼저 가 보려 했었지요. 본래는 9 월 말에 갈 생각이었습니다.그러다가, 날씨가 불안정해지고, 태풍이 올 수도 있다는 예보도 있어서 (실제로는 한반도는 커녕, 상하이, 홍콩에도 오지 않았음) 기다리고 있다가, 10 월 9 일 이래로 날씨가 줄곧 화창할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서 그 때로 결정을 내리고, 가기로 한 것이었지요. 갈 때는 버스로, 올 때는 기차 (KTX) 로 왔습니다.이번에는 이런 행사가 있었습니다. - 황금 정원 기간 (10 월 초부터 황남대총 부근에서 정원 구조물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고양에서 해마다 주최하는 꽃 축제 비스무리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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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 강경, 익산, 전주 여행Travel 2024.09.01 13:20
- - - 논산은 꽤 오래 전에 호기심으로 갔던 것을 제외하면 이번에 처음 가게 됩니다. 논산시는 충청남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로 시 구역 자체는 넓습니다만, 도시 구역은 작은 편이고, 나머지는 읍, 면 구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명소로는 탑정저수지, 관촉사, 개태사 등이 있으며, 딸기의 주산지로도 유명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육군의 신병교육소들 중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논산훈련소 (옛 이름 제 2 훈련소) 의 소재지로 가장 유명합니다. 논산의 옛 이름은 황산으로 황산벌이라 칭해지기도 했으며, 백제 그리고 후백제의 최후와 관련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제는 공산성 전투에서 최후를 맞았습니다만, 황산벌 전투 이후, 그 운명을 돌이킬 수 없음이 밝혀진 것은 분명합니다. 후백제는 황산에서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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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완주 (삼례), 전주 여행Travel 2024.06.17 01:13
삼례는 완주의 남단에 위치한 읍입니다. 예로부터 교통의 요충지였던 곳으로 지금도 교통수단을 통한 이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며, 삼례역은 KTX 의 주요 역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완주 삼례에 들르면서 방문했던 곳으로는 문화예술마을, 금와습지가 있습니다. 이후에는 삼례교를 통해 전주의 북단 여의동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일대를 둘러보며, 전주를 고속도로로 오갈 때마다 보던 호남제일문의 모습도 볼 수 있었지요. 전주 시내 구역에서 방문했던 곳은 전주수목원 그리고 덕진공원 일대와 효자동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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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수 (향일암, 돌산, 시내) 여행Travel 2024.05.17 00:14
2, 3 일차 여행에 관한 사진들입니다. :) 2 일차 오후에는 향일암에 들렀고, 그 이후, 저녁부터 3 일차까지는 시내에 있었습니다. 향일암의 풍경이 참 좋았네요. 올라가는 길은 고행 그 자체였습니다만, 그 고행에 대한 보상이 되고도 남은 것 같군요. 4. 향일암 돌산을 대표하는 여행지 중 하나가 향일암이 아닐지. 오랜만에 향일암에 들르겠다고 해서 갔었습니다. 근방에 있는 모 식당의 게장 백반은 나름 괜찮았네요.- 이외에도 여러 가 볼만한 곳들이 있어서 다음에 들르게 되면 그 곳들도 방문해 볼 것 같습니다. :) 5. 돌산, 수산시장 근방 6. 시내 7. 3 일차사실, 3 일차 마지막 즈음에는 날씨가 잠깐 흐렸고, 비도 조금 내렸습니다. 비는 잠깐 내리다 말았고, 그 이후에 펼쳐진 하늘의 모습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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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수 (화양, 소호, 웅천) 여행Travel 2024.05.16 22:05
첫 날에는 여수의 남서쪽 가장자리인 화양면 일대를 거쳐, 소호동에 이르렀고, 둘째 날 오전에는 소호동을 거쳐 웅천 지구에 머물렀습니다. 여수에서 화양 지역에 이르기 위해 27 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버스의 종착점은 장등마을로 장등해수욕장이 멀지 않은 곳에 있지요. 장등마을에서부터 걸어가기 시작했어요.- 소호동까지 걸으려면 상당히 먼 길을 가야하는 만큼 (16km 에 달합니다) 도중에 잠깐 버스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배치 간격이 짧아서 다행이었지요. 1. 화양면 일대 장등 일대의 해변가 모습입니다. 실로 왜 '여수' 라는 한자명이 나왔는지를 알 수 있는 풍경들이 보이고 있었지요. 다소 흐릿해도 고려청자색 비스무리한 바다색이 보이는 풍경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 소호동 화양면과 가장 가까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