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ll
-
The Old Bridge by the River 🌿🛤Images 2024. 6. 20. 12:47
Farea Tereaon (파레아 테레아온) It was once a train route, but now it is home to many plants.Nevertheless, the path still seems to serve as a bridge for fairies to pass through. 한 때는 기차가 다니는 길이었지만, 이제는 수많은 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있다.그럼에도 그 길은 여전히 요정들이 길목을 지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
Sylphid 4th - 3. La Tormenta Violenta : 8 ~ 10Sylphid 4th/Main Story 2024. 6. 17. 11:29
Act 3-8. Sylphid 4th - 3. La Tormenta Violeta : 8 "야누아, 네가 여기로 오기 전에 잠깐 창가를 둘러보았는데, 웬 종이 상자가 움직이고 있더라." "예?" 루세르나의 이야기에 야누아는 바로 놀라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상자가 움직이는www.singclair.com Act 3-9. Sylphid 4th - 3. La Tormenta Violeta : 9 "라르나 씨, 아네샤 씨께서도 오셨네요, 어서 와요." 그러자 클라리스, 미라가 바로 손님을 맞이하는 듯이 나와 아네샤를 맞이해 주었다. 그 이후, 야누아가 그런 나를 따라 천막으로 왔고,www.singclair.com Act 3-10. Sylphid 4th - 3. La Tormenta Violeta ..
-
2024 완주 (삼례), 전주 여행Travel 2024. 6. 17. 01:13
삼례는 완주의 남단에 위치한 읍입니다. 예로부터 교통의 요충지였던 곳으로 지금도 교통수단을 통한 이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며, 삼례역은 KTX 의 주요 역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완주 삼례에 들르면서 방문했던 곳으로는 문화예술마을, 금와습지가 있습니다. 이후에는 삼례교를 통해 전주의 북단 여의동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일대를 둘러보며, 전주를 고속도로로 오갈 때마다 보던 호남제일문의 모습도 볼 수 있었지요. 전주 시내 구역에서 방문했던 곳은 전주수목원 그리고 덕진공원 일대와 효자동 등이 있습니다.
-
The Azure Horizon -Air- ☁️Images 2024. 5. 30. 13:34
Lukysa Yunida (루키사 유니다) The sea and the horizon seem to embraceBoth the colors of the blue sky and the green earth.I've never seen such a scene where the sky and the sea meet. 바다와 수평선이 푸른 하늘과 초록 대지의 색을 모두 품은 것 같아.이렇게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풍경을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야.
-
The Azure Horizon -Water- 💧Images 2024. 5. 28. 12:36
Araya Elsion (아라야 엘시온) Beyond that, the lights of the soul descended upon the view of the lighthouse.Some of them seem to try to establish themselves in lighthouse and streetlight.God, the lights are shining, it's not even night yet. 저 너머 등대가 보이는 곳에 영혼의 빛들이 내려왔어.그 중 몇이 등대와 가로등에 자리잡으려 하는 것 같아.세상에, 등불이 빛나고 있어, 아직 밤도 아닌데.
-
The Azure Horizon -Fire- 🔥Images 2024. 5. 23. 01:33
Emysa Amitan (에미사 아미탄) Countless grasses are blooming on the beach roadWhere the hot sunlight falls because it is warm.In the silence, living things are living their own life so fiercely. 따스하다 못해 뜨거운 햇빛이 내리는 해변길 위로수없이 많은 풀들이 꽃을 피우고 있다.고요함 속에서 생명은 이토록 치열하게 자신들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
2024 여수 (향일암, 돌산, 시내) 여행Travel 2024. 5. 17. 00:14
2, 3 일차 여행에 관한 사진들입니다. :) 2 일차 오후에는 향일암에 들렀고, 그 이후, 저녁부터 3 일차까지는 시내에 있었습니다. 향일암의 풍경이 참 좋았네요. 올라가는 길은 고행 그 자체였습니다만, 그 고행에 대한 보상이 되고도 남은 것 같군요. 4. 향일암 돌산을 대표하는 여행지 중 하나가 향일암이 아닐지. 오랜만에 향일암에 들르겠다고 해서 갔었습니다. 근방에 있는 모 식당의 게장 백반은 나름 괜찮았네요.- 이외에도 여러 가 볼만한 곳들이 있어서 다음에 들르게 되면 그 곳들도 방문해 볼 것 같습니다. :) 5. 돌산, 수산시장 근방 6. 시내 7. 3 일차사실, 3 일차 마지막 즈음에는 날씨가 잠깐 흐렸고, 비도 조금 내렸습니다. 비는 잠깐 내리다 말았고, 그 이후에 펼쳐진 하늘의 모습이 너무..
-
2024 여수 (화양, 소호, 웅천) 여행Travel 2024. 5. 16. 22:05
첫 날에는 여수의 남서쪽 가장자리인 화양면 일대를 거쳐, 소호동에 이르렀고, 둘째 날 오전에는 소호동을 거쳐 웅천 지구에 머물렀습니다. 여수에서 화양 지역에 이르기 위해 27 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버스의 종착점은 장등마을로 장등해수욕장이 멀지 않은 곳에 있지요. 장등마을에서부터 걸어가기 시작했어요.- 소호동까지 걸으려면 상당히 먼 길을 가야하는 만큼 (16km 에 달합니다) 도중에 잠깐 버스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배치 간격이 짧아서 다행이었지요. 1. 화양면 일대 장등 일대의 해변가 모습입니다. 실로 왜 '여수' 라는 한자명이 나왔는지를 알 수 있는 풍경들이 보이고 있었지요. 다소 흐릿해도 고려청자색 비스무리한 바다색이 보이는 풍경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 소호동 화양면과 가장 가까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