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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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년 강진 여행 -5 (End)-Travel 2021. 7. 5. 13:28
2021 년 7 월 2 일 마지막 날로, 막차 시각이 18 시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 시간에 맞춰 어디를 가거나 할 수는 없어서 강진 읍내에서 마실 다니듯,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아침을 맞이한 읍내. 당시에는 날이 흐렸다. 아침으로 먹은 밥상. 나름 괜찮았다. :) 편의점에서 먹은 고구마 떡 꼬치. 강진 읍내의 모습. 점심 먹고 후식으로 먹은 딸기레몬 에이드. 강진 읍내를 돌아다니며 발견한 벽화들. 당연히 모란이 그려진 벽화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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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0 : 여수의 봄Travel 2019. 3. 31. 23:10
09:30 여수터미널 도착 본래는 영취산 진달래 구경이나 하려고 했다만, 이런저런 시간 사정 때문에 못하고, 그 대신으로 웅천을 시작으로 중앙동까지 바다 구경이나 하기로 했다. 그래서 우선 간 곳은 웅천 일대. 우선 여서동 일대부터 지나야 했다만, 거리가 의외로 길어서 많이 걸어야 할 필요가 있었고, 나중에는 결국 버스를 이용. - 여수의 명소들은 제법 거리를 두고 자리잡고 있기에 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가는 데에 애로 사항이 생길 수 있다. 길 가는 도중의 여서 지청에서 발견한 벚꽃. - 본래는 본청과 여서 지청(이 곳이 본래 시청이었을 듯), 돌산 지청이 있었으나, 돌산 지청은 사라졌다. 인구 수에서 진주시 만한 곳이 쓸데 없이 시청을 너무 많이 둔 감이 있기는 했다. 웅천의 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