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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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판테온Musics : ASA 2021. 9. 11. 22:46
Silver Panteon - - - '버스커 버스커' 의 그 장범준이 부른 노래입니다. '벚꽃 엔딩' 이라는 시대의 명곡을 내놓은 그 목소리 그대로 League of Legends 라는 게임에서 겪은 이런저런 고생을 노래하고 있지요. 이번 가사 번역은 상당히 어려웠고, 정확한 번역인지도 확실치 않아요. League of Legends (이하 LoL) 라는 게임에서 쓰이는 용어라든가, 약칭 등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LoL 이라는 게임에 나오는 용어나 약칭, 은어 등은 저도 이런저런 커뮤니티 등을 통해 많이 보기는 했지만, 이런 표현들은 사전에서 찾으면 안 되고, 외국의 LoL 정보 사이트라든지, 아니면 커뮤니티 (레딧 등) 에서 찾아봐야 할 텐데, 외국의 LoL 정보를 관심 있게 찾아본 것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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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엔딩Musics : ASA 2019. 4. 5. 16:07
벚꽃 엔딩 Cherry Blossom Ending La Fin de Fleur Cerisier Ĉeriza Flora Fino 한국의 그룹 가수 '버스커버스커' 를 대표하는 악곡 중 하나이며, 해당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크게 공헌을 한 악곡이기도 하지요. 오래토록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어서 사실상 '민요' 와 다를바 없다고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 뿐만이 아니고, 세계 여러나라에 본래는 가요였다가 민요처럼 알려지게 된 악곡들이 몇 있다고 알고 있어요. :) - 대표적인 사례가 러시아의 '칼린카' 나 '카튜샤' 등이 있겠지요. :) 이외에도 십센치의 '봄이 왔냐', 로이킴의 '봄봄봄' 도 널리 알려져, 요즘 세대의 봄을 알리는 3 대 악곡으로 알려지고 있었습니다만, '봄봄봄' 의 경우는 모종의 사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