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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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별이 내려올 때Musics 2012. 3. 25. 16:00
애니메이션 '마이히메 (舞-HiME)' 의 삽입곡. 주제가와는 상반되는 어두운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는 편입니다. 항간에서는 이 곡이 본래 주제가로 선정되어야 했던 것이 아니었느냐는 추측이 나온 바 있습니다만, 그게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심각해져 가는 분위기 속에서 (*1) 본래 주제가와 극 분위기의 괴리가 상당히 심했기 때문이겠지요. - - - (*1) 능력자가 하나의 능력, 그 기반을 잃게 되면 계약에 의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역시 소멸한다는 설정이 극중에 존재. 이런 일면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극은 심각한 분위기로 치닫기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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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저편으로Musics 2012. 3. 25. 15:33
대용량-_-을 자랑했던 본격 동영상 미연시 게임 '스쿨 데이즈' 의 음악 중 하나. 본 게임을 대표하는 엽기 결말에는 언제나 이 음악이 따랐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였고.......) 침울한 분위기보다는 이상하게 기괴한 분위기가 더 많이 느껴지는 뭔가 묘한 그런 느낌을 주네요. 이미지 선정에 대해 - R-Type FINAL 의 최종장 중 하나(F-B)인 '여름날의 석양' 과 관련지으려 하면서 선정했습니다. 여름날의 석양, 그 결말에 이 곡이 무척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 적이 있거든요(지금도 그렇긴 합니다). 본래 여름날의 석양, 그 이후 결말의 곡은 F-A 루트의 곡과 같은 'Proud of You'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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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의 날개Musics 2012. 3. 21. 07:09
21 세기 초에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Da Da Da' 의 주제가. 어느 평범한 일가와 외계인을 소재로 한 일상 이야기에 관한 애니메이션이었던 것으로 대충 기억이 나고 그러합니다; 평화로운 느낌을 전해주는 가벼운 분위기의 곡으로서, 노래 부른 이의 목소리에도 그런 분위기에 걸맞는 앳된 소녀의 느낌이 있어서 곡에 조화를 나름 이루고 있지요.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그런 곡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애니메이션 자체는 관심을 잘 두지 않아 잘 모르는 편이었으나, 이 주제가 만큼은 그런 분위기에 이끌렸는지 항시 듣는 편이었지요-_- 그래서인지 나름 추억거리 중 하나이기도 한 그런 곡이에요-_- P.S. 가수인 'Reika Nakajima' 는 당시의 아이돌 모델 중 한 사람이기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