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etha Arzalen

Lumetha Arzalen (루메사 아르잘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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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 과정 영상 :

 

이제 불이 필요한 때야.

레미아 (Lemia) 의 동부 해안 지역에 있는 마을에 거주하는 마법사. 불과 여러 색을 띠는 빛의 힘을 주로 다루는 마법사로 마을 등에서 좋은 풍경을 찾아다니며, 그 풍경을 여러 색깔의 빛으로 종이 위에 그려내는 특기를 갖고 있으며, 그 불빛으로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런저런 풍경을 묘사한 전적이 있다.

한편으로는 고요하고 예의바른 일면을 보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장난기가 많기도 한 소녀. 겨울이 시작될 때마다 해안의 등대에 불을 붙이는 역할을 맡고 있다.

불과 관련된 캐릭터라 붉은색 위주의 색을 활용하기는 했습니다만, 그와 더불어 여러 색을 활용해 보려 하기도 했습니다. 파란 불꽃은 원래 노란색으로 칠하려 했다가 생각이 바뀌면서 파란색으로 칠하게 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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