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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trolling 2022 -End-
    Travel 2022. 6. 12. 16:29



    이번 레트롤링 행사에서 구매한 것들입니다. 이번에는 구매한 것들이 이전 레트로 장터 등의 바자회에 비하면 상당히 많아서 지출이 상당히 큰 편이었네요.

     

    좌상 : 비트매니아 포켓 2. 전원은 턴 테이블 부분을 조작하면 켤 수 있습니다. 건반형 리듬 게임을 한 번씩 해 보고 있습니다만, 너무 적응하기 어려워서 연습해 보겠다고 사 온 물건이었지요. 판정이 조금 그렇긴 합니다만, 콤보를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좋았네요.

    - 배터리가 다소 우려스럽기는 합니다만, 나중에 생각할 일이고, 일단 배터리 수명은 길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안심.


    좌하 : 보카마스터 (GP2X-F200). 일명 '깜빡이 학습기' 라 칭해지는 물건이지요. 배터리로 사용할 수도 있고, 전원 연결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 전원 충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이 요즘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24 핀 방식이라...... 24 핀 케이블은 세운 전자 상가 같은 데에서 한 번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또, 구형 휴대 전화기용 충전기로는 충전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해서 케이블 충전은 포기했습니다. 전원 연결이 요즘 방식이 아니라 차라리 배터리를 이용하는 편이 편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단의 24 핀 케이블은 충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 전력 효율이 나빠서인지는 몰라도 사용 시간이 상당히 짧다고 합니다. 알카라인 건전지로는 더욱 짧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에네루프 전지 몇 개를 날 잡아서 장만해야 하겠습니다.

    우상 : Ys Music HistorY. 게임 음반을 구매하는 가판대에서 바로 구매했던 물건입니다. 여기있는 물건들 중에서는 가장 저렴했지만 가장 잘 샀다고 생각했던 물건 중 하나.

     

    우하 : 레트로이드 포켓. 지난 레트로 장터 때에 구매하려 했었다가 못 했던 물건인데, 이번에 구매했습니다. 사용법이 조금 까다로운 것 같더군요. 잘 사용한다면 여기 있는 물건들 중에서 제일 가치있는 물건이 될 것 같습니다만...... 일단은 사용 설명서를 읽어가며 조작법을 익혀봐야 하겠습니다.

     

    저녁 식사로 먹은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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