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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trolling 2022 -3-
    Travel 2022. 6. 12. 12:10



    Retrolling 2022 -3-

     

    비이클 (V-Cle). 이것은 초등학생 시절에 집에 있던 프라모델이었지요. 가변도 되는 프라모델이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소니 (Sony) 와 아이와 (Aiwa) 에서 발매했던 워크맨 제품들. 이들은 직접 판매하는 제품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후, 플리 마켓을 돌면서 판매되는 워크맨 제품을 찾았었는데..... 해당 제품들은 다른 곳에 있더군요.

     

    카세트 테이프들.

     

    LP 판들.

     

    다양한 게임보이 및 게임보이 컬러 제품들. 그 부근의 한 쪽 구석에 게임기처럼 생긴 무언가가 보입니다. - 그 무언가의 정체는 GPH (게임파크 홀딩스) 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시중에서는 'Vocamaster (보카마스터)' 혹은 '깜빡이 학습기' 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되기도 했었지요. 모델 명은 GP2X-F200.
    - 보카마스터의 후속 기종들은 VM 로 시작되는 모델 번호를 갖고 있으며, 이 제품들은 최초의 보카마스터 제품과는 아무런 상관 없는 모습 및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 (Lord of the Rings) DVD 세트 그리고 옆에는 대형 프라모델들이 있군요. 하나에 10000 원 밖에 하지 않다니. (요즘 프라모델들 중에 저 크기만한 것들은 상당히 비싼 것 같더군요)

     

    스위치 타이틀들. 스위치 라이트도 매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더군요.

     

    이전에 들렀던 피규어 가판대. 피규어들이 약간 바뀌어 있었지요.

     

    순간 '몽둥이 천 원' 으로 보였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나오는 장난감입니다. :)

     

    PHC-33. MSX 컴퓨터로 데이터 리코더가 내장된 제품이지요.

     

    독수 공방 부스의 뒤쪽에는 게임을 실제로 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케이드 컨트롤러를 비치해 두고 있으며, 주로 아케이드 게임들을 구동하고 있었지만 한 곳에는 슈퍼패미컴 게임들이 구동되고 있기도 했었지요. 이 게임으로 RPG 를 해 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주로 구동되는 게임은 캡콤의 '던전 앤 드래곤 : 미스타라의 그림자 (Dungeons and Dragons : Shadow Over Mystara)' 였지요. 멀티 플레이 기능을 통해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경매에서도 보였던 패미클론. 근처에는 다소 낡은 슈퍼패미컴 실기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PC 엔진 CD-ROM 타이틀들.

     

    그 옆에는 게임 음악 CD 들도 같이 있었습니다. (Ys Seven 은 PSP 타이틀이고 이런 CD 로 발매된 적은 없을 텐데, 하면서 여기 있는 물품들은 음악 CD 들이겠구나, 했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들의 모습. 표지들 중 하나에 Macarena 가 씌여 있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면서 문득 떠오르는 소싯적의 추억 거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에~ 마~카레나! (아잇!!!)

    Wii U 의 UI 입니다. :)

     

    다시 보는 버튼이 형형색색을 띠는 바탑형 게임기.

     

    피카츄를 형상화한 브라운관 모니터가 눈에 바로 들어오고 있었지요. :)

     

    상상청 내부에 있던 카페 '달냥' 으로 혁신 파크 입구 쪽에 있는 한평책빵과 마찬가지로 북 카페의 성격을 띠고 있는 곳이지요.  레트롤링 유튜브 채널 내의 영상에서도 홍보되었던 곳입니다. :)

     

    비건 카페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는 곳으로 아이스크림도 두유로 만든다고 했습니다. 플라스틱 역시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레트롤링 한정 음료 칼라만시 에이드. 레트롤링 유튜브에서도 언급되었지요. 그 맛이 그간 궁금하기는 했었는데, 생각보다 시큼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 컵은 플라스틱 컵처럼 보였습니다만, 실제로는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컵을 넣어두는 곳이 카페 입구에 있습니다. 다 마시고 나면 입구 부근의 컵을 회수하는 곳에 컵을 넣어두실 수 있도록..

     

    카페 달냥 앞의 책장과 책장에 수록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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