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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대구 여행 1 일차 -3-
    Travel 2022. 6. 4. 23:09



    1, 2 에서 이어집니다. :)

     

    동성로 파스쿠치에서 점심식사로 먹었던 치즈 케이크와 코코넛 라테.

     

    타임즈에서 구매한 타이틀입니다. 타이틀은 진짜 오랜만에 보게 되어서 좋았네요.

    이 게임은 동생 녀석이 구매했던 물건으로 커다란 한정판 패키지였지요. 구성품의 대다수는 지금은 거의 없어지고 (심지어 게임 CD 도 소실), 매뉴얼 책자와 스티커 그리고 컵만 남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사실, 이것을 살까말까 고심을 많이 했었습니다, 프랜차이즈를 니혼 팔콤이 취급한 행태가 보기 좋지 않아서 구매를 주저했었다가 지금 아니면 다시는 구하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구매하기로 했었지요. 가격은 30000 원.

    이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심한 말이 많이 나와서 일단 따로 소개하겠습니다.

     

    지옥의 배경 그리고 올로미 컵과 함께.

     

    지옥의 배경 그리고 올로미 컵과 함께 (2).

    지옥의 배경은 사실 매직 서바이벌 플레이 영상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

     

    카페 2 층의 모습. 당시에 큰 테이블에 여러 분들이 모여 앉아 계시면서 이런저런 토론을 하시고 계셨었지요.

     

    동성로 일대의 모습.

     

    약령시 진입로에 자리잡은 반월당 김밥. 계란말이 김밥을 먹었던 곳이지요.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서 '약령시 계란말이 김밥' 이렇게 찾아다니기도 했었습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밥이 없고 밥을 계란말이가 대신하는 김밥도 취급하고 있더군요. 맛있어 보여서 바로 구매했고, 실제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 건강식이라고 계란말이 김밥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기도 했었고요.

     

    확대 샷. :)

     

    동성로의 분수대.

     

    동성로 거리의 모습.

     

    저녁으로 추가로 먹은 김밥. 계란말이 김밥으로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계란말이 김밥은 실패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것 같군요. :)

     

    아재가 된 피노키오. 통영에서도 조금 다르지만 아재가 된 피노키오를 본 기억이 있네요.

     

    동성로의 야경.

     

    동성로 한 곳에 자리잡은 오락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사운드 볼텍스 (Sound Voltex).

     

    펌프 계열의 게임기들도 있었고,

     

    유비트 기기들도 있었습니다.

     

    EZ2AC 기기가 하나 설치되어 있어서 게임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만, 다른 어떤 분께서 이용하시고 계셔서 이용은 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섰네요.

     

    스노우 브라더스 2 (Snow Brothers 2) 의 데모 화면입니다.

     

    레고 브릭들로 이런 것들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_-b

    오락실 방문은 사실 생각지 않은 일이었습니다만, 오락실을 발견한 김에 한 번 둘러보기로 했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막상 오락실에서는 할 만한 게임을 찾지 못하다가 두더지들만 때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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