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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tro Market 2022 -2-
    Travel 2022. 5. 15. 10:41



    Retro Market 2022 -2-

     

    이런 복권은 학교 축제나 바자회, 지역 축제 등에서 한 번씩 볼 수 있었지요. 복권 등에서 많이 데여본지라 이제는 이런 복권은 심심풀이가 아니면 잘 안 하는 편입니다.

     

    레트로 장터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였던 커다란 부스의 한 풍경입니다. 귀멸의 칼날 관련 상품들이 많이 보이고 있었지요. 근처에는 젤다의 전설 관련 상품들의 모습도 보이고 있었습니다. :)
    - 불꽃과도 같은 머리카락을 가진 캐릭터가 자주 보였는데, 행사장에 있을 당시에는 (하필이면) 이 캐릭터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라 이 캐릭터를 볼 때마다

     

    라고 질문하고는 했었습니다(...).

     

    같은 부스에 전시, 판매되고 있던 펄러비즈들. 한 때에는 펄러비즈를 잘 하셨고, 펄러비즈 상품을 레트로 장터나 레트롤링에서 판매하시기도 하셨었는데, 근래에 펄러비즈 작업을 그만두셨다고 하시더라고요.
    - 제가 구매한 것은 링크가 하일리아의 방패를 든 모습을 묘사한 펄러비즈와 어떤 미소녀의 모습을 묘사한 (좌측 상단) 펄러비즈. 좌측 상단의 미소녀가 안 보이셨다면, 제가 가져가서 그러할 거예요. ^^

    근처에는 카드캡터 사쿠라 (카드캡처 체리), 괴도 세인트 테일 (천사소녀 네티) 등의 캐릭터 스티커도 전시되고 있었으며, 제가 물품을 구매한 이후에는 무료로 하나씩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 별의 커비 캐릭터 스티커도 가져갔었고, 포켓몬스터의 푸린 캐릭터 스티커를 가져가기를 원했지만 비닐로 싸여 있어서 이것은 가져가면 안 되겠다 싶어서 포기하려 했었는데, 해당 제품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캐릭터 스티커만 4 종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귀멸의 칼날 캐릭터 책받침..... 인 것처럼 보였는데, 뭐였는지는 자세히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공책이든, 책받침이든, 예전에는 이렇게 캐릭터가 그려진 공책, 책받침 등을 한 번씩 구경해 볼 수 있었지요. 학교 근처에서 한 번씩 캐릭터 스티커라든가, 캐릭터가 그려진 노트와 같은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좌판이 들어선 적이 있기도 했고요.

     

    해당 부스의 또 다른 풍경입니다. 귀멸의 칼날 관련 제품들이 많이 보이고 있었지요. 우측에는 귀욤귀욤한 캐릭터 인형들도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큼지막한 이름을 몰랐던 누군가(...)의 인형.

    나중에 모처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렌코쿠' 라고 하더라고요. 사이트를 통해 알아낸 것은 아니었어요, 외모를 갖고 인물의 이름을 검색하거나 하지를 못 했으니.

     

    원피스, 귀멸의 칼날 등의 인기 만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묘사한 피규어들이 눈에 띄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근처에는 이렇게 마블 (Marvel), DC 캐릭터들의 SD 화 피규어 상품들을 비롯한 여러 캐릭터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지요.

     

    봉제 인형들이 다수 모여있던 곳에서. 어드벤처 타임의 등장인물 중 하나의 모습을 묘사한 인형의 모습이 눈에 띄고 있었지요. 아무튼 귀여운 인형은 무엇이든 좋습니다. :)

     

    이러다 다 죽어~

     

    내용물을 보지 않아도 범상치 않음이 느껴지는 상품 하나.

     

    전투기, 전차, 헬기 프라모델. 어렸을 적에 보물섬 등의 만화 잡지들이 이런 프라모델 제품 광고에 지면을 할애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프라모델 광고를 다른 만화보다 더 열심히 본 적도 있었지요. 로봇 류보다는 인기가 덜하기는 했지만 이 쪽도 나름 인기가 많았습니다.
    - 당시에 소개된 제품들 중에는 항공모함 피규어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해당 제품들의 모습을 통해 항공모함이라는 것의 존재를 처음 알 수 있었지요.

     

    이번 레트로 장터에서는 음악인들의 공연 행사도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분께서 노래 연주를 하시고 계셨지요. 사진에서의 모습은 본 공연 직전의 리허설 당시의 모습이었던 것 같네요.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들 그리고 원피스의 등장 인물들의 모습이 묘사한 SD 피규어들입니다. :)

     

    대형 게임 스틱과 스피커 그리고 모니터들. 게임 스틱 건너편에는 자그마한 CRT 장치가 자리잡고 있으면서 갤러가 (Galaga, 통칭 갤러그) 의 게임 화면을 보여주고 있었지요.

     

    MSX 컴퓨터 제품과 해당 컴퓨터를 통해 시연되는 게임. 화면에 보이고 있는 게임은 코나미의 명작 액션 게임 우샤스 (Usas) 입니다. 엔딩이 골 때리는 게임으로도 유명하지요.

    - 이번 레트로 장터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유일하게 발견했던 MSX 실물이라 저에게는 각별한 풍경이었습니다.

     

    개당 1 만원이라는 나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던 제품들.

     

    키보드와 메가드라이브 그리고 슈퍼패미컴 등이 진열되어 있는 좌판의 한 모습입니다. 기기들 근처에는 게임 카트리지 및 패키지들도 같이 진열되거 있었지요. Wii-U 실물도 같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Wii-U 본체가 생각보다 많이 크더라고요. ㅇ_ㅇ

     

    해당 좌판에서 TV 를 통해 시연되고 있었던 비트매니아.

     

    호빵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리고 세균맨. 이렇게 보니까 앨리스를 사이에 두고 호빵맨과 세균맨이 서로 대결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패키지들이 다수 진열되어 있던 곳에서. 이 시리즈도 한 때는 동경해마지 않기는 했습니다만, 막상 게임 플레이를 할 기회는 거의 오지 않았었지요. 2 편의 등장 인물 중 하나인 레니의 실제 성별을 알고 나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 팔콤 게임의 모브 그리고 제로의 궤적의 누군가에 비하면 별 것 아니긴 했습니다. 그 쪽들은 어느 쪽이건 충공깽 수준이었던지라......

     

    어그레시브 레츠코. 실제로는 레서 팬더이지요. 열 받으면 맹수로서의 모습을 보이는 인물로 해당 인물이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을 조금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 인형들이 눈에 띄는군요. :)

     

    슴가 만지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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