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Königinnen der Dunkelheit

The Queens of Darkness

Ich liebe dich,
Mich reizt deine schöne Gestalt.
Und bist du nicht willig,
So brauch ich Gewalt!

네가 마음에 들었어,
너의 고운 모습에 나는 반했어.
너는 원치 않겠지만,
너를 강제로 데려가겠다!​

특기 : 피아노 연주라고 들었다. by 어떤 중년 남성
취미 : 분명 남자애 납치 감금일 거예요! by 어떤 소녀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시가 원전인 프란츠 슈베르트의 가곡 '마왕(요정왕)' 의 유아 연쇄 살해범 요정왕 혹은 마왕을 그려 보았습니다. 소년을 곱다고 말하고 있는 모습에서 문득 '혹시 요정왕(마왕) 이 실은 여자가 아니었을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이렇게 그려보게 되었네요.

자세히 보시면 손끝이 약간 붉게 되어 있을 텐데요, 그 색은 핏빛입니다. 그 핏빛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보시는 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실은 DOS 의 기본 16 색 중에서 붉은색입니다. 4 번 색깔로도 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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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Tod und Verzweiflung
Flammet um mich her!

(의역) - 요약 : 내 X빡쳤음
타오르는 복수심으로
내 마음이 끓어오른다!
죽음을 바라는 저주가
내 앞에서 불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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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여왕이라는 주제로 다시 한 번 그려보았습니다. 이전에 그린 그림에서 어떤 분께서 댓글로 '밤의 여왕' 같다고 하시기에, '밤의 여왕' 도 한 번 그려보기로 한 것이지요.

이 드레스 디자인을 참고해 보려고 하였습니다만, 옷의 디자인이 저 한테는 너무 복잡해서 그렇게 하지는 못했네요. 긴 귀는 임의로 추가했는데, 웬지 긴 귀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