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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랫장으로
    Travel 2019. 5. 29. 14:05



      순천만 정원에서 나가고 난 이후, 오후에는 시가지 일대를 돌다가, 저녁 시간이 되면 아랫장으로 가기로 했다. 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려고 커피숍에 있기도 했다.
      순천시에서 사람들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은 동부의 조례동이라고 알려져 있다(중부는 원도심), 다만, 막상 가 보니, 그렇게 분주한 느낌은 아니라서 묘한 느낌이 들기도.

     

    순천의 상징 캐릭터인 '루미'.

     

    순천의 원도심 일대를 가로지르는 냇가. 이 냇가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문화의 거리에 있을 무렵, 우연히 청소년 문화 행사를 관람하게 되었다.

     

    문화의 거리에 자리잡은 어느 커피숍 부근에서.

     

    순천의 동천. 진주에 남강이 있다면, 순천에는 동천이 있다고 했다.

     

      건너편의 철도와 주택가의 모습이 인상적인 풍경을 보인다. 일대에서 조금 더 걸으면 순천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아랫장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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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장은 순천시의 전통 시장 중 하나로서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하여 아랫장, 북쪽에는 웃장이 있다. 하지만 웃장은 아랫장만큼 지명도가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아랫장의 주말 행사 풍경. 공연이 이루어지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아랫장의 주말 행사장에서 먹은 철판 아이스크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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