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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 축제 2019 -3-
    Travel 2019. 5. 27. 13:43



      이제 봄도 끝자락이다-그래서 장미가 만발했다-. 그래서인지 햇빛도 강렬했고, 자외선 공격도 그만큼 강력했다. 어느새, 양팔이 자외선으로 인해 발갛게 달아오르고 있었으며, 이후에는 그 발갛게 달아오른 쪽에서 다소의 통증이 느껴지기도 했다.
    - 그 이후로 다음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하게 됐다.

      이제부터는 어디 나가거나 할 때에는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지 않는 한,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해야 하지 않나 싶다.

     

      공원의 한 곳에 자리잡아 활짝 피어나는 수국. 장미들이 가득한 곳에서 이렇게 다른 꽃들이 피어난 모습을 보면 이상하게 반갑다는 생각이 들기도.

     

    언덕 전망대를 향하는 길. 이날은 하늘이 참 맑았다.

     

      언덕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철길. 이 철길은 현 곡성역과 이어진다. 섬진강 기차마을은 본래 옛 곡성역 소재지에 자리잡고 있고, 현 곡성역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미 공원의 한 풍경.

     

    여전히 눈길을 끄는 장미들의 모습을 보며,

     

    사진들을 찍어 본다.

     

    노란 난들이 피어난 연못가의 모습.

     

      전망대에서 바라본 공원 한 곳의 모습.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당시의 행사에서는 중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나름 분위기가 활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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