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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y X4 관람기 -5-
    Travel 2019. 5. 9. 22:12



      이번에는 PopDiary+ 라는 일기 앱에서 먼저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앱의 사진 첨부 제한이 8 장인 관계로 사진 게시에는 한계가 있음을 밝히고, 그간 찍은 사진들 일체는 동영상으로 정리해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통해 행사의 분위기를 대략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해 보려고 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떠나는 사람들도 생기고, 방문객의 연령층도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즈음에는 학생들이, 그리고 3 시 이후로는 성인들의 방문이 늘어나지 않나 싶더라고요.

     

      저 티라노 인형 옷. 모 고양이 채널에서 선보인 바 있지요, 그 채널 운영자 분, 공룡을 엄청 좋아하시던데 말이지요(한 사람은 가오나시, 한 사람은 티라노.......)
    - 슈퍼 마리오 오딧세이를 플레이하면서 마리오가 공룡에 빙의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엄청 신나하셨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투명한 PC 케이스. 영롱한 무지개빛에 매료되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PC 관련 부스들의 모습이 보여서 이러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고는 했었습니다.

     

      Shelter Girls 입니다. 본래는 타이완 게임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은 일단 타워 디펜스 타입인 듯. 아무튼, 게임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기는 하는데, 글쎄요.
    - 됐고, 케이브처럼 Girls 를 내세우고 남성 캐릭터를 대거 추가하는 환타 ЗР 쇼나 벌이지 말기를 바랍니다.

     

    영상을 보고 따라하는 형태의 리듬 게임. 운동과 층간 소음이 보장되는 멋진 게임입니다.

     

      환생의 발키리아. 게임피플의 게임이지요. 요즘 이 개발사는 자체 유튜브 채널을 열고, 리뷰 영상 등을 게시하는 것으로 부가 수익을 추구하고 있는 듯합니다.

     

      스코넥의 공식 가상 유튜버 초이(Choy) 입니다. 요즘에는 서브컬처 계에서 버추얼 유튜버를 마련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컴파일하트의 '이르하토' 라든지, 테일즈샵의 '태시아' 라든지.

     

    Choy 의 활약상 중 하나입니다.

     

      팀 펜로즈의 부스입니다. 소개된 게임은 '저스티스 시티(Justice City)'. 일반 공격과 특수기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아직 개발중이라 그러한지 허술한 요소들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 개발에 익숙치 않아서인지 아직은 게임성이 미묘하고, 갈 길도 멀어 보입니다.

    일단 건의한 사항들은 이러하네요 :
    - 고속 이동 수단이 없고, 그로 인한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 회피 기술이 있었으면 한다.
    (회피가 가능한 대쉬 기능이 있었으면 한다고 한 가지만 적으면 되는 것 아니었나)

      회피는 데몽 헌터, 에픽 컨퀘스트(Epic Conquest) 등에도 있었던 것들입니다, 이런 류의 게임에서는 당연히 있어야 할 것들이 없었음이 아쉽게 다가왔고, 이러한 사항에 대해 건의를 했습니다. 다만, 대쉬는 고속 이동이라 표현했는데, 그냥 직설적으로 '대쉬' 라 표현했어야 했던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바로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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