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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y X4 관람기 -4-
    Travel 2019. 5. 9. 22:03



      이번에는 이후에 들른 것들, 이전에 소개하지 못한 것들 위주로 소개를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라고 소개를 이어가고, 이번 편까지 쓰려고 했습니다만, 이후로도 소개할 것들이 더 많아서 한 편 더 이어가려고 하네요. 어차피 내일 또 갈 것이라서 계속 이어가야 합니다. 다만, 같은 곳을 또 가는 것이라서 사진 촬영을 추가로 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관람기 추가는 한 편 정도만 더 해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오늘은 -6- 편까지만 연재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민들레 홀씨 되어. 평점이 상당히 높고, 게임성, 그래픽도 좋지만 유감스럽게도 홍보가 잘 되지 않아 지명도 면에서 한계가 많았던 게임입니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바람이 되어 씨앗을 매다는 갓털을 안전히 옮기는 것이 목적이 됩니다. 연약한 갓털이 장애물에 부딪쳐 힘이 다하면 바닥에 추락해서 GAME OVER.
      갓털을 움직이는 것이 목적이기에 사소한 장애물도 부딪치면 위험하며, 이러한 갓털을 잘 움직여 오래 옮기도록 하는 것이 게임 플레이의 핵심 요소가 되겠지요.
      그간 받아놓고 하지도 않았습니다만, 이후에 한 번 정도는 해 봐야 하겠습니다. :) 

     

      별 헤는 밤. RPG 만들기 스타일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만들기 기반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캐릭터가 예쁘장해서 마음에 들기는 했습니다만, RPG 만들기 스타일이 그간 마음에 들지 않아서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게임은 막상 플레이 화면만 보았는데, 흥미로워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주인공 캐릭터. 양 갈래 머리는 아이다움과 귀여움의 상징이라고 하던데^^;

     

    이번에도 방문한 연세대학교 부스.

     

      코스튬 플레이어의 등장 빈도가 작년에 비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어요. 작년 이야기입니다만, 작년에 발견한 코스튬 플레이어 중 한 명이 나름 유명 인사였다고 합니다, 그 사실을 알고 나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코스튬 플레이어가 선보이는 것은 K/DA 스킨 아리입니다. 지난 리그 오브 레전즈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선보인 PV 를 통해 선보인 바 있지요. 이 당시만 하더라도 K-POP 의 위상은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 그랬던 것을 JJY, 승리 등이 상당히 말아 먹었지요, 인도네시아에 알려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보면서 얼마나 망신스럽던지.

     

    광고 카피를 보고 나서 웃음 터졌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치품임에도 불구하고 살 수밖에 없잖아!

     

      Knock, Knock 입니다. 한붓 그리기 게임. 캐릭터도 아름다워서 마음에 드네요. 이것도 출시가 되면 한 번 받아볼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마무리는 루티에의 메인 캐릭터 포스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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