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Play X4 관람기 -2-
    Travel 2019. 5. 9. 21:45



      워낙 많은 것들을 보고 촬영을 해 온 지라, 일기 한 편으로는 모자랄 것만 같습니다. 한편을 더 써 보도록 하지요. 이번에도 행사장에서 구경했던 아케이드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를 더 이어가 보고자 합니다.
      이전 때부터 그러하였지만, VR (가상 현실) 게임 체험장은 늘 있어왔고, 게임장이 설치된 곳이 요즘에는 곳곳에 있는지라, 더 특별하게 기술할 필요는 없어서 VR 게임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 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VR 파티 룸입니다. 노래방 기기를 대신해 VR 게임기를 접대용으로 활용하는 공간이라고 칭할 수 있으려나요. 다만, 노래방이 그러하듯, 건전하게만 활용되지는 않을 것 같은 조금은 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픽셀 크래프트. 전에도 했던 게임이지요. 저는 한 발의 에임이 약해서 손에 잡히는 대로 공을 마구 들어 한 번에 던지게 되는데, 이것이 유효한 판정을 내는 경우도 있지만 한 발씩 던지는 것보다 딱히 유효하지도 않으면서 체력 소모도 한 발씩 던질 때보다 더욱 심한 느낌이네요. 아이고 맙소사......
    - 탄막 슈팅 게임이 그래픽 수준에 비해 메모리 소모 등이 격렬한 편인 듯한데, 비슷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요즘에는 어디를 가나 있는 체감형 게임, 망치로 내리치는 게임이지요. 필연적으로 체력 소모가 격렬할 수밖에 없는 게임으로 있는 힘을 다해 뭔가를 타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하다 보면 진짜 힘들더라고요.
    - 어떻게든 고득점을 하려고 생목으로 소리까지 내지르며 (발악) 망치로 있는 힘을 다해 내리친 결과가 저것(859 점).

     

    VR 건 슈팅 게임, 다들 진지하네요. 남자들은 이런 게임에 진지해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

     

      타이토에서 출시한 사격 게임. 재미있어 보였습니다만, 이용자들이 많아 끼어들기가 조금 난감했습니다.

    - - -

      이제부터는 아케이드, VR 게임이 아닌 모바일 게임 위주로 소개를 이어가 보고자 합니다. 기대되는 것도 있고, 기대에 비해 살짝 모자란 것들도 있고, 그러합니다. 리뷰는요? 요즘들어 귀찮네요, 살려 주세요. ㅠㅠ

     

      루티에 크로니클입니다. 개발사의 간판 프랜차이즈 루티에 최신작. 클리커 게임이나 미니게임 모음 정도에 그쳤던 루티에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뭔가를 내놓는다고 생각했는데, 공격 시에 적의 목표를 정할 수가 없...... 맙소사. -_-;

     

      그래도 굿즈는 착실하게 마련하고 있어서 보고 있으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보고 있으면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엔젤 게임즈의 부스입니다. 부스에서는 로드 오브 다이스를 주로 다루고 있었지요. 이 개발사의 취향이 원래 그러한지, 남녀 가릴 것 없이 노출도가 장난 없더라고요. (그래서 눈이 즐겁습니다)
    - 어쩐지 로드 오브 던전의 캐릭터들도 노출도들이 높더니만.

      건너편에 소개된 것은 '히어로 칸타레' 라는 게임으로 개인적으로 네이버 웹툰과 엮인 게임들은 for Kakao 못지 않다고 생각해 무조건 피하고 보는지라 별로 바라보거나 하지는 않았었네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 Edited by Lysie Singcl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