願はくば この謳を呼び聞かせ給へ
緩く吹く暁の風となりて
微睡む命 凍れる夢に
漂ひて迷へる人 解き放ち給へ
天伝ひ来る鳥は 日方に直向かふ
白に鮮やぐ翼
さきに希望の明日 伝へて
Was yea ra waath near en hymme RE=NATION mea.
耀ふ日 目陰さし響かせて謳は
緩く吹く黎明の風となりぬる
生まるる命 寝覚めの夢に
漂ひて迷へる人 守らひ給へ
留まらず行く鳥は 日方に直向かふ
溢るる光の中
羽根に想いの灯を纏ひて
Was yea ra waath near en hymme RE=NATION...
바라나니, 이 노래를 듣고 화답해다오.
따뜻히 부는 새벽 바람이 되어
깨지 못한 생명, 얼어붙은 꿈과
떠돌며 헤매는 사람을 해방시켜다오.
하늘에서 전해져 오는 새는 태양을 바로 향하리,
하얗고 선명한 날개
너머 희망의 내일을 전하며.
나의 노래 Re Nation 으로서, 생명을 되살리리.
빛나는 해를 가리며 울려퍼지는 노래는
따뜻히 부는 여명의 바람이 되리.
태어나는 생명, 깨어나는 꿈과
떠돌며 헤매는 사람을 지켜다오.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새는 태양을 바로 향하리,
가득한 빛 속에서
깃털에 마음의 등불을 더하며.
이 노래 Re Nation 으로서, 생명을 되살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