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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M-JAPAN Character Quotes : 19. Kiri
    Talking 2016. 10. 31. 13:28



     

    19. 기리 (Kiri) - 밀정 (오니와반) (*1)

    공격 - 비연 삼단차기 (飛燕三段蹴り)

     

    목소리 -

    턴 : 예...... (はい・・・)

    술법 : ...... 가라! (・・・行けっ!)

    패배 : 훌륭.....합니다...... (お見事・・・・です・・・・)

     

    말풍선 대사 -

    나의 방어력으로는 공격을 허용할 수는 없다. (私の防御力では攻撃は貰えない)

    싸움에 시간을 끄는 행위는 더없이 어리석은 짓. (戦いに刻をかけるは愚の骨頂)

    민첩성을...... 최대한으로 활용한다. (素早さを・・・最大限に活かす)

    퇴로따위...... 없다. (退路など・・・ない)

     

    낙승 : 어이 없을 지경이군, 함정일 수도......?

    (呆気なさすぎる。何かの罠か・・・?)

     

    승리 : ...... 저의 승리입니다.

    (・・・・・・私の勝ちです。)

     

    신승 : ...... 저에게 한 발 모자란 정도로군요.

    (・・・・・・私にツキがあったようです。)

     

    무승부 : 판단을 그르쳤다...... 어째서 경솔히......

    (詰めを誤った・・・何て軽率な・・・・・・)

     

    석패 : 제 역량이 부족했었다...... 그것 뿐일 따름입니다.

    (私の力量が足りなかった・・・ それだけのことです。)

     

    완패 : 완패......입니다, 훌륭합니다.

    (完敗・・・・・・です。お見事。)

     

    - - -

     

    - 막부 직속의 밀정 집단인 '오니와반슈' (*1) 에 속한 닌자로서, 막부의 명령을 받아, 주인공(플레이어) 환마사를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1 ~ 3 장까지 동행하다가 4 장부터는 모종의 사정에 의해 떠나며, 5 장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와 대결한다.

    - 실제 역사의 오니와반슈(어정번중) 는 에도 막부 제 8 대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무네' 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쇼군 직속의 감찰관으로서 활약을 했었다고 전해진다. 일본의 시대극 등에서 이 조직에 소속된 닌자들을 '오니와반(어정번)' 이라 칭하는 경우가 많았다.

     

     

    국내에서는 '바람의 검심' 에 이 이름을 칭하는 조직이 등장하는 등으로 어느 정도 알려진 편.

    (위 : 시노모리 아오시, 아래 : 마키마치 미사오)

     

    - 이 게임이 출시될 당시에는 '바람의 검심' 이 상당한 인지도를 갖던 시대여서 그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 전편이라 칭할 수 있는 V.M. 의 도우미였던 '메를레트' 의 컨셉을 계승한 두 캐릭터 중 하나로서, 술사는 아니지만, 진중한 성격과 상징색인 '보라색' 혹은 '자주색' 의 이미지를 이어받고 있다. 메를레트는 6 장 시작할 즈음에 플레이어와 대결하는데, 그 역할까지 계승 받았다.

     

    - 여성이다. 성별에 대한 언급이 없으나, 게임 상의 직종이 '구노이치' 로 되어있고, 또, 당시 니혼 팔콤에서 저렇게 생긴 남성 캐릭터를 구현한 적은 없다. 성격 상 말 수가 무척 적은 편. 궤적 시리즈의 인물인 '인(銀, Yin)' 과 냉정한 외견에 말 수가 적다는 점에서 유사점이 있다.

     

    - '기리' 는 '안개' 를 의미하는 한자(霧) 의 훈독처럼 보이지만 오동나무를 뜻하는 말일 가능성도 있다. 후자일 경우, 기쿠카의 '기쿠' 와 엮일 수도 있는 등,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이름. (기쿠키리의 문장이라든지)

     

    - 본래는 흑무녀 일족으로서, 무우의 보살핌을 받아왔었다고 한다. 정황 상 막부에 의한 흑무녀 일족 탄압 이후에도 무우와 함께 있다가 모종의 사정에 의해 무우는 미로쿠가 기거하는 야마토 신사에 가게 되고, 기리는 오니와반슈로 보내진 듯. 무우와 함께 있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만큼, 아주 어릴 때까지는 같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 사정은 미로쿠라면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실마리 하나 풀리지 못한 채, 시리즈가 끝나고 말았다.

     

    - 자주색 겉옷 안에는 보라색을 띠는 타이트한 옷을 받쳐입고 있다.

     

    - 퇴로따위는 없다는 발언을 한다. 상당히 묘한 느낌을 주는 발언.

     

    -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 자료에서는 기쿠카와 함께 '이쿠사히메' 술법 능력자였으나, 실제 게임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관련된 내용이 남아있는 만큼, 설정만큼은 존치되고 있었을 것이다. 기쿠카와 더불어 스토리에 나름 영향을 줄 수 있는 인물이 될 수 있었으나, 결국 그것에 대해서는 어떤 이야기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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