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VM-JAPAN Character Quotes : 13. Hadzuki
    Talking 2016. 10. 10. 15:42



    13. 하즈키 (Hadzuki) - 달리기 선수 무녀

    공격 - 산자루 호부 (三猿護符, 봉인술)


    목소리 -

    턴 : 하즈키 갑니다~! (ハヅキいきま~す!)

    술법 : 하나, 둘, 셋, 넷! 둘, 둘, 셋, 넷!

    패배 : 그, 그럼 이만! (さ、さよならっ!!) (*1)


    말풍선 대사 -

    저는 타격이 약한 것 같아요~. (わたしは打たれ弱いようです~) (*2)

    아, 저는 제법 걸을 수 있어요. (あ、わたし結構歩くんですねぇ)

    술법이란 봉인하는 거 아니에요? (術なんか封じたりして~)

    해, 해칠 거예요! (や、殺っちます!!)


    낙승 : 아아, 낙승이네요~. 저란 사람은 실은 대단했을지도~! 웃흥~!

    (ああ、楽勝です~。わたしってば結構すごいかも~。むふ~っ!)


    승리 : 해냈다~! 대승리예요~ 에헤헤~.

    (やった~。大勝利です~。えへへ~。)


    신승 : 해냈어요~. 우발적인 번뜩임이 내린 덕이지요~. 속된 말로 요행이라 할 수 있지요~.

    (やりました~。偶発的な閃きが降りたおかげです~。俗にマグレと言われるものですね~。)


    무승부 : 아아, 무승부...... 뭔가 로망이 느껴지는 말이네요~.

    (ああ~。相討ち・・・ なんかロマンを感じる言葉ですね~。)


    석패 : 아아~ 이제 조금만 더하면 되었는데~ 그래도그래도 이번에야말로~. 저는 포기하지 않아요~ 에구~.

    (ああ~、もう少しだったのに~。でもでも今度こそ~。わたしは諦めません~。えぐ~。)


    완패 : 우엥~ 완패당하고 말았어요~. 역시 저는 정말 몹쓸 인간이에요~.

    (え~ん、完敗されてしまいました~。やっぱりわたしはダメダメ人間です~。)


    (*1) 이후, 도망간다.


    (*2) 사실, 타격 자체를 할 수 없다, 공격은 봉인술의 효과만 내기 때문.


    - - -


    - 이즈모 신사의 무녀. V.M. 의 조언자 역할을 맡았던 마녀 '메를레트' 의 기믹을 이어받은 인물들 중 하나로서, 공식 사이트에서는 그가 조언자 역할을 수행했기에 게임 내에서는 그가 조언자로서 등장할 것이라 쉽게 예상되었을 것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3 장 종결 즈음에 만나게 되며, 4 ~ 5 장에서만 그 역할을 수행하지만 이외에서는 그가 조언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상급자 모드를 클리어하면 플레이어 캐릭터로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일반적인 무녀(미코) 복장을 갖추어 입고 있으며, 참한 인상의 여성. 그 실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느 정도 확인해 볼 수 있다.


    - 우울한 일이 생기면 눈에서 눈물을 쏟고, 배가 고파지면 군침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며, 일이 잘 풀리면 거만한 표정을 짓는다. 배가 고파졌을 때의 코믹한 모습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빨간색 마정석을 보며 딸기가 떠올랐다는 발언과 4 장 도중의 새우가 먹고 싶어졌다는 발언을 통해 확인 가능.


    - 무녀로서의 의식을 위한 무용을 전혀 하지 못하는 듯하며, 필요할 시에는 준비 체조로 무용을 대신한다. 구호 시의 활기찬 목소리가 특징. 무녀로서의 기술은 부족하지만 부적을 통한 봉인술 정도는 할 줄 안다. 패배할 시에는 쓰러지지 않고 달아나 버리며, 꽤 빠른 속도로 뛰어간다. 제법 걸을 수 있다고 한다만, 실제로는 모 만화의 주인공처럼 하루종일 뜀박질 할 수도 있을 듯.


    - 이외에도 상급자 모드에서 보이는 온갖 괴짜같은 모습 등, 이런저런 골 때리는 일면이 많다. 그래서 모처에서는 그를 두고 '푼수 무녀' 로 칭하기도. 당연하게도 개그 캐릭터다, 유쾌한 푼수 기믹을 계승하는 면을 가진 인물. '해칠 거예요!' 라고 말하는 전형적인 여주인공 기믹도 있지만 여주인공이 아니므로 별 의미는 없다.


    - 인물의 모티브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이즈모의 무녀로서 사람을 즐겁게 해 준다는 면에서 '이즈모노 오쿠니' 를 연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즐거움을 추구하는 방향이 해당 인물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점은 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 Edited by Lysie Singcl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