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JAPAN Character Quotes : 7. Takuwan

07. 다쿠완 (Takuwan) - 파계승

공격 - 내영불 (来迎仏)

 

목소리 -

턴 : 간다! (いくぞ！)

피해 : 너, 제법이군. (お主やるなあ)

패배 : 졌다...... (まいった・・・)

 

말풍선 대사 -

내영불이나 쳐맞고 날아가 버려라! (来迎仏食らってぶっ飛びな！)

치잇, 술력 같은 거 필요 없다고! (ふん、術力なんていらねぇや)

에라, 모르겠다! 한 방에 다 날려 버리겠어! (面倒くせぇ！一気にケリだ！)

내 인생 괜찮나, 이래 갖고. (いいのかな俺の人生こんなんで)

 

낙승 : 너, 약하구만. 식사 잘 하고 왔냐?

(おめぇ、弱ぇ。ちゃんと飯食ったのか？)

 

승리 : 구와하하! 이것이 이 몸의 실력이라고!

(ぐわっはっは！これが俺の実力よ！)

 

신승 : 아, 위험했어. 살짝 머리를 스쳐간 느낌이랄지.

(あ、あぶねぇ。首の皮一枚繋がった感じだ。)

 

무승부 : 칫, 무승부라고? 어쩔 수 없네......

(けっ、相討ちかよ。しかたねぇな・・・・・・。)

 

석패 : 오늘은 아침부터 뱃속이 나빴어, 정말이라니까.

(・・・今日は朝から腹具合が悪かったんだよ。ホントだって。)

 

완패 : 제길...... 신음 소리도 안 나왔단 말야.

(くそぅ・・・・・・ぐうの音も出ねぇぞ。)

- - -

- 파계승. 일단 보면 꽤 진지해 보이지만, 실상은....... 파계승이 되었음에는 이유가 있다. 한 때는 '다쿠앙' 이라고 잘못 칭해진 적도 있었다.-> 이 이름을 가진 실존 인물이 있었다고 하나,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 되는 대로 막 사는데다가 무식하며, 이런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말투까지 과격하고 거칠다, 덤으로 찌질하기까지. 승려로서는 여러모로 잘못된 인물.

자신의 인생 살이에 무언가 잘못이 있음에 대한 자각 정도는 있는 듯 하나, 자각만 해서는 무엇이 되나.......

 

- 다만, 근본 인성까지 틀어진 사람은 아닌 듯 하다. 이런 사람이 인성까지 틀어지면 악역(그것도 참 수준 낮은)이 되었을 테니....... 힘센 바보로서 나름 개그 캐릭터이기는 하나, 한편으로는 어린 시절이 암울했다는 과거사도 있다.

 

- 커다란 나무 지장상을 휘둘러 투척할 수 있을 정도의 괴력을 자랑한다. 상당히 먼 곳까지 날려보낼 수 있는 듯.

 

- 파계승에 암울한 과거를 갖고 있으며, 덤으로 괴력을 자랑한다는 점까지, '바람의 검심' 에 등장한 '우큐잔 안지' 와 닮은 면이 있다. 하지만 그 안지에 있는 음침한 일면은 없다. 성격 자체는 차라리 '사가라 사노스케' 쪽에 가까운 듯. 사무라이 스피리츠(쇼다운) 시리즈의 '가후인 가이라' 와 매우 유사한 캐릭터이다. 모모스케처럼 외모가 닮은 것은 아니지만, 성격은 표절이라 말해도 할 말 없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