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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S / Android] Ys Chronicles - Clear Data -2-
    Games 2015. 6. 16. 22:35



    -1- 에서 이어집니다.


    거울의 방으로 들어간 이후, 우선 배경음에 놀라고


    바닥 역시 거울로 되어있는 방의 디자인에 또 놀라게 됩니다.

    리메이크 이후, 크게 변화된 모습 중 하나.

    처음 리메이크 플레이 했을 즈음에는 여기까지는 상상을 못했지요.


    5 번째 보스를 클리어한 이후에는 밤이 됩니다. 바깥으로 미네아의 불을 밝힌 시가지의 모습이 보이네요.


    탑에서 바라보는 달과 수평선의 모습.

    실제로 불빛 없는 해변가를 걷다 보면 바다의 달이 비추어지는 일대를 제외하면

    거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거울의 방을 다시 들어섰을 때.


    야경은 역시 높은 다리 위에서 감상해야 제 맛-_-b


    라도의 탑에 있는 문.


    EVIL RING 을 장비해야만 문이 열립니다. EVIL RING 은 장비품이지만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는 키 아이템이지요.

    일반 물품 목록에서 푸른 목걸이를 같이 선택해야 하며, 그러하지 않을 경우 아돌이 즉사하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문 너머로는 미네아에서 보았던 레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상이 다소 어두워 보이네요.

    그리운 곳이라고 하던데, 무슨 이유일까......


    레아를 만난 이후에는 꼭 11 층으로 돌아가 루터를 만나서 물품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하지 않을 경우, 탑의 최상층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막히는 모습을 보게 되지요.

    강력한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 들었다는 묘사가 있는데, 그래서 정전기를 떠올렸습니다.

    문고리 등에 정전기가 강하면 문을 열 수 없을 것 같아요.


    17 층의 몬스터는 빠르고 강합니다. 게다가 일직선 통로에서 마주쳐야 하니, 정면 돌파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요.

    거울을 사용해 행동을 멈추고-적이 아돌의 공격에 방어할 수도 없게 됩니다- 돌파하는 것이 최선.

    통로 저편에는 약이 들어있는 상자가 있어요.


    기둥 뒤에 공간 있음.


    높은 곳에서 보는 야경은 어떤 느낌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높은 곳에서 경치 구경하다가는 어지러울 것 같아요.

    게다가 저 탑은 어지간한 작은 산 높이만한데, 그 꼭대기 부근에 있으니......


    다음 포스트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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