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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S / Android] Ys Chronicles - Clear Data -1-
    Games 2015. 6. 16. 22:19



    iOS / Android - Ys Chronicles

    - Clear Data -


      모바일 기반으로 이식된 Ys Chronicles 를 끝냈습니다. 이미 Ys Complete 를 끝낸지라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달리 할 말이 없네요. 이벤트라던가 각종 요소들은 Ys 리메이크에 있는 그대로. 이제 관련된 이야기들은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테니, 스크린샷만 대충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돌이 읽을 수 없는 종이를 레아에게 가져다 주었을 때의 이벤트.


    리메이크부터 있던 이벤트. 건너 마을에 사는 파란 머리 아가씨를 잘 아는 듯 합니다.

    같은 파란 머리카락에서 뭔가 느낀 사람들도 있었을 것 같아요.


    섬의 가축 '피카드'. 섬에만 사는 종은 아닌 듯 합니다.

    굵직한 사건이 있을 때마다 울타리 안의 마리 수가 점차 늘어나지요.


    신전 지하 1 층에 갇혀있던 아가씨를 구출한 이후, 그는 제바마라의 집에 거주하게 됩니다.


    3 번째 보스를 클리어하고, 남은 책의 소재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이후에 아가씨와 대화를 하면 볼 수 있는 대화창.


    대화를 마치고 난 이후.

    이 외견만 보았을 때는 아돌보다 조금은 연상인 듯해 보였습니다.

    레아보다 나이 많아 보였던 것은 덤이고요.


    - - -


    리메이크 이후부터는 탑의 바깥쪽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서 탑 바깥의 변해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지요.

    마지막에는 밤이 됩니다.


    높은 곳의 테라스에서 바깥 바라볼 때의 풍경이 대략 저러할까요.


    조금 더 높이 올라가니, 탑 저펀으로 미네아의 모습이 보입니다. 발바도는 잘 안 보입니다.


    조금 더 높이 올라왔을 때. 슬슬 오후 6 ~ 7 시 즈음 되었으려나요.

    (게임 내의 시점은 아무래도 여름일 테니까)


    악마의 회랑. 생기를 빨아들이는 위험한 공간.

    정보가 부족했던 시절에는 독가스 방으로도 알려져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소리를 듣는 것으로 인체에 영향을 주는 원리를 갖고 있지요. 소리가 들리면 무조건 통하는 모양으로

    귀를 틀어막는다고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귀를 틀어막아도 들리는 소리는 들리거든요).


    버그를 통해 그냥 지나갈 수도 있는 비기가 있었다는데, (일본의 MSX 관련 잡지 등에서도 언급된 바 있음)

    어지간해서는 통하지 않았지요.



    간신히 안으로 도망가면 노인이 방법을 알려줍니다. 소리가 울리는 기둥을 깨는 거죠.

    깨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하며, 이것은 4 번째 보스를 물리쳐야 얻을 수 있습니다.


    얻은 도구인 망치로 기둥을 깨면 통로에 소리가 들리지 않아 회랑이 작동을 하지 않지요.

    바로 지나갈 수 있게 됩니다.


    날이 저물 때가 되었습니다.


    이후는 다음 포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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