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TEX Good Game Show Korea 2015 -4-

-3- 에서 이어집니다.

  드론 판매점 부스가 있었으며, 판매하는 사람 혹은 구매한 이들이 드론을 기동해 한 번씩 행사장에 드론들이 날아다녔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그 드론들을 찍은 것들로서, 빠르게 날아다녀 카메라 시야에서 벗어나는 드론들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움직인 경우도 있었지요. 드론 파이터라고 드론들을 이용한 경기도 개최되고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이외에 장난감 자동차를 움직이는 경우도 볼 수 있었어요.

서강대학교 게임 교육원 부스. 곳곳마다 미소녀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사람의 눈길을 이끕니다. 

이거...... 뭔가요? 설마 그런거 아니겠지요?

서강대학교 게임 교육원의 프로젝트 발표회. 어느 학교든, 프로젝트 발표회는 그 자체가 하나의 큰 행사이더군요.

  작년에도 참가한 바 있는 청강 문화산업 대학교 부스. 작년에도 미소녀 그림들로 발길을 쉽게 떼지 못하게 하더니, 이번에도 변함 없이 미소녀들로 눈이 즐거운 게임들을 선보이고 있었지요. 자체 개발한 여러 PC 게임들과 모바일 게임을 시연하고 있었습니다.

  참가한 학생들도 적지 않았던 모양으로 그 중에는 고양이 귀 장식을 한 남학생과 토끼 귀 장식을 한 여학생이 있더군요.

이번에 소개된 PC 게임들의 이름은 Here Animals, 하루꽃, Elpia, Stalemate, Transcendence, Etoile, Gravitier, Node 입니다.

부천 컨텐츠 기업 협의회 공동관 부스. 미소녀들이 유난히 눈에 띄길래 한 방.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굿 게임쇼에서도 중소급 업체에서 개발된 게임들을 여럿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굿 게임쇼가 건전한 게임들을 내세우는 한편, 중소 업체의 여러 신작 게임을 선전하는 것에도 목적을 두고 있는 것 같더군요. 이번 해에는 카카오톡과 관계 없는 신작들이 다수 소개된 바 있지요.

  모바일 게임 시연을 위해 마련된 아이패드. 모바일 게임 시연에는 아이패드가 활용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간간히 G-패드와 실드 태블릿이 보이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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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서 계속됩니다.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