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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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 Book 이란 게임이 있었습니다.Talking 2019. 6. 20. 19:46
데빌북 (Devil Book) 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아니, 곧, '있었습니다' 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타터(Starter) 라는 한국의 개발팀에서 엔젤 게임즈(NGel Games) 와의 협력 하에 개발된 게임으로, 간단한 스타일의 MMORPG 를 지향한 게임이지요. 캐릭터도 나름 귀여운 편이라서 널리 사랑받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실제로, 여러 게임 포털에서 소개되어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한국 서비스를 기대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지요. #인벤 소개 기사 스타터와 엔젤 게임즈는 진작에 게임을 출시할 수 있었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한국 서비스는 아직 준비하지 못한 상황이었고, 그래서 일본 서비스를 선행 개시하게 됩니다. 스타터도 엔젤 게임즈도 그 당시에는 소녀전선 초창기의 선본 네트워크처럼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