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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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LangTalking 2018. 10. 10. 03:30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비주얼 노블이든, 아니든 간에 인공어를 구상해서 스토리에 구현될 세계의 공용어 등으로 적용해 본다면 어떠할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하다 못해, 인공어 구상이 어렵다면, 에스페란토(Esperanto) 를 적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여기었고요 - 아직 서브컬처에서는 에스페란토가 적극 사용된 사례가 드문 편입니다. Ar Tonelico 1 의 등장인물들.왼쪽부터 미샤(Misya), 슈렐리아(Shurelia), 오리카(Orica). 2000 년대에 거스트(Gust) 에서 Ar Tonelico 3 부작을 차례로 출시했었습지요. 3 부작 중에서 수작이라 할만한 물건은 하나도 없었고(평작 이상 평가를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3 은 캐릭터의 매력부터 1, 2 에 비해 떨어졌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