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夜讀書示子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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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겨울 밤중에 책을 읽다가Musics : ASA 2021. 5. 12. 18:27
偶成冬夜讀書示子聿 ǒuchéng dōngyè dúshū shìzi yù 우연히 겨울 밤중에 책을 읽다가 아들 율에게 少年易老學難成 一寸光陰不可輕 未覺池塘春草夢 階前梧葉已秋聲 사람은 늙기 쉽고, 배움은 이루기 어렵나니, 짧은 시간도 가벼이 여기어서는 아니된다. 연못가의 봄 풀은 아직 잠들고 있는데도, 계단가의 오동잎은 이미 가을 소리를 내는구나. - - - 곡명은 남송 초기의 문인 '육유(陸游)' 의 시들 중 하나의 이름인 '冬夜讀書示子聿' 에서 유래된 것으로 해당 시는 육유가 자신의 막내 아들인 '율(聿)' 에게 배움의 자세를 가르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365일 한시-육유陸游 겨울밤에 독서하다가 아들 율에게冬夜讀書示子聿 겨울밤에 독서하다가 아들 율에게冬夜讀書示子聿/송宋 육유陸游 古人學問無遺力 고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