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т моря и до моря плывёт рыбачья лодка,
А море беспокоится, и нет ему конца.
Ни острова, ни паруса, а ни звезды, ни месяца...
Я так давно не видела прекрасного лица.
А в море ночи чёрные, а в море ночи длинные.
Встают со дна флотилии погибших кораблей
И движутся, как призраки, под спущенными флагами,
Их провожают к берегу нептун и Водолей.
А над высоким берегом летали чайки белые,
И маленькая барышня кормила их с руки.
Смотрела в море чёрное, смотрела и печалилась,
Её в ночное плаванье не взяли рыбаки.
바다에서 바다로 나아가는 낚시배,
끝이 없는 바다가 걱정스럽네.
해안도 섬도 없이, 그리고 별도 달도 없이,
그래서 오래토록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 않았네.
어두운 밤에 기나긴 밤에,
해저에서 해군의 작은 배무리 잔해 떠오르며,
찢겨진 깃대 아래로 유령처럼 떠도네.
해왕성에서 물병자리의 해안으로 함께 나아가네.
높은 언덕 위로 하얀 갈매기들 날아드네,
작은 아씨 손으로 그들에게 먹이를 주네.
슬퍼하며 검은 바다를 바라보며,
어부 오지 않는 밤에 헤엄을 치네.
앗 모랴 이 다 모랴 쁠릐뵷 릐바치야 롯까
아 모례 비스빠꼬이짜 이 녯 예무 깐짜
니 오스뜨라바 니 빠루사 아 니 지브즈듸 니 미샤짜
야 딱 답노 녜 비딜라 쁘리끄라스나바 리짜
압 모례 노치 초르늬이 압 모례 노치 들린늬예
ㅍ스따륫 삳 나 플라띨리 빠깊싷 까랍레이
읻 비주짜 깍 쁘리즈라끼 빳 스뿌신늬미 플라가미
이흐 쁘라바자윳 ㅋ뻬례꾸 녶뚜니 바다레이
아 낟 븨사낌 베리감 레딸리 차이끼 벨릐예
이 말렌까야 바릐시냐 까르밀라 이흐 스 루끼
스맛롈랍 모례 초르나예 스맛롈라 이 뻬짤리라스
이욥 나치노예 쁠라바니예 녭 쟐리 릐바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