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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M-JAPAN Character Quotes : 2. Momosuke
    Talking 2016. 9. 25. 19:17



     

    02. 모모스케 (Momosuke) - 검사공격 : 자쿠로 일섬 (一閃柘榴)


    목소리 -
    턴 : 재밌겠어! (おもしれえっ!!)
    패배 : 젠장~! (ちきしょ~)

    말풍선 대사 -
    힘차게 내리쳐 볼까! (ぶった切ってやるか!)
    조금만 가져도 괜찮아. (少しぐらいもらっても平気だ)
    술법 낮구나, 나...... (術力低いよな、俺・・・)
    지, 질까보냐! (ま、負ける気しねぇ!)

    낙승 : 뭐야? 시시한 녀석이잖아. 아니 내가 너무 강한 거야!
    (なんだ?手応えのない奴だったな。いや、俺が強すぎるのだ!)

    승리 : 해냈다, 역시, 나는 틀리지 않았어!
    (やったぜ!やはり、俺は間違っていなかった!)

    신승 : 아, 위험했다. 아슬아슬하게 이긴 것 같아.
    (あ、あぶねぇ。なんかぎりぎりで勝った感じだ。)

    무승부 : 으아아! 당했다, 무승부를 노렸었어!
    (うおお!やられた!相討ち狙いだったのか!)

    석패 : 크으, 아깝다. 이제 금방이었는데! 수행이 부족했구나!
    (くぅ~、惜しい。もうちょっとだったのに!修行が足りなかったか!)

    완패 : 제길! 어쩐지 지금은 이길 의지가 전혀 없었다고!
    (くそぅ!なんか今の、全然勝てる気しなかったぜ!)

    - - -


    - 이름의 모티브는 '모모타로'. 이 이름의 마지막 두 글자를 옛 일본에서는 아명으로 주로 사용된 '스케' 로 대체한 것으로 추정. 이름이 그러한만큼, 나이는 외관에 비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고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나, 모모타로 전설 등을 추정해 보면 비젠 혹은 빗추 국 즈음(현실의 오카야마 현 일대)이지 않을까...... (모모타로 전설의 주 무대가 '기비 국' 으로 현재의 오카야마 현 일대이다)


    - 영혼을 가지는 말하는 장검 '자쿠로' 를 소지하고 있는 청년 무사.


    - 나름 진지한 면도 있는 열혈 무인이지만, 경박한 면도 있다. 특히 여자에 관해. 이 모든 것이 그 시절 열혈 주인공다운 면이 있어서 요즘 시점에서 다시 보면 나름 재미있는 녀석.


    - 긴 머리카락을 묶은 모습은 '사무라이' 시리즈의 '하오마루' 를 연상케하기도 하고 (헤어스타일 만큼은 거의 표절 수준이라 SNK 측의 의심을 사기 충분해 보일 듯), 우리나라 만화 '열혈강호' 의 '한비광' 같은 일면도 있다. 성격은 후자에 가까운 편. 다만, 남장 여자를 만나거나 하지는 않는다.


    - 그의 부친도 무사였던 모양으로 샤다이라는 외법사의 흉계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정면 승부로는 상대가 되지 않기에 흉계로 살해하려 한 듯.


    - 자신의 실력에 대한 나름의 자부심이 있는 듯. 그래서인지 패배에 대해서는 어쩐지 그 때만큼은 의지가 박약했다고 되지도 않는 변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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