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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Dignity of Crest' - 6th
영원히 이어질 상처를 입은 채, 하늘에서 떨어져, 영원히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은 숲에 떨어진 이를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심하기만 한 밤하늘과 달빛. ....... 한 마디 동정조차 없는 공간의 어둠 속에서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네. 슬픔 속에서 가슴에 남은 괴로움을 홀로 품어야 하는 삶 속에서 길을 헤매어도 그것은 무의미로 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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